전투 치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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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치유사의 변형이자 치유 마법에 이어 두 번째로 치유 매커니즘이 적용된 카드. 보통 전치사라고 줄여서 부른다.
기본적으로 자가 치유 효과가 있어 상대방이 체력을 0으로 만들지 않는 한 체력을 다시 회복한다. 그 덕에 단독으로도 아레나 타워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다.[1] 또한, 전투 치유사가 공격할 때마다 전투 치유사를 중심으로 치유 마법이 발동되어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전작의 치유사와는 달리 공중에도 적용된다.
강을 건널 수 있지만 호그 라이더와는 달리 지상 유닛으로 취급된다. 이는 호버링 유닛이라는 개성으로 땅 위를 떠다니는, 지상과 공중의 중간에 있는 유닛의 개념으로 로얄 고스트도 이에 포함된다.
공격 모션이 로얄 고스트와 비슷하며, 공격하지 않는다면 약 5초 후 자가 치유 능력이 발동된다. 그러나 자가 치유의 힐량이 극히 적어서 해골과 미니언의 공격 1~2회 만에 자가 치유로 회복한 체력이 모두 깎인다.
2019년 12월 2일 시즌 6이 공개되면서 전투 치유사 드래프트 도전이 열렸다. 15승 도전이며, 5승만 해도 전투 치유사 1장을 받을 수 있다. 아레나 12에서 잠금 해제되며, 트로피 진척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출시 이후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단독 전투력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기존의 근딜을 대체하는 식으로 넣어도 큰 손색이 없다. 라이트 스펠에 원킬당하는 위니 유닛과의 시너지는 좋지 않지만 파이어 볼을 버티는 중형 유닛과의 시너지가 좋다. 다만, 이는 아직까지 카드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카운터치는 법이 명확하지도 않아 채용률이 잠깐 동안만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채용률과 승률이 낮아지고 있다.
그래도 12월 중반 쯤에 어느 정도 연구가 된 상태에서 전투 치유사의 채택률은 평균 10% 초~중반대로 승률도 대략 50%로 유지되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사기적이지는 않아도 제법 잘 쓰이고 있다.
일단 클래시 로얄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1월에는 전투 치유사에 대한 너프가 없다고 밝혔다. 픽률이 높은 것도 단순히 시너지가 좋았을 뿐이고, 카드 자체의 사기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암흑 마녀와 엘릭서 골렘을 소폭 너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역시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전투 치유사가 많이 채용되었던 엘릭서 골렘 + 암흑 마녀 덱이 몰락하자 채용률과 승률이 많이 낮아졌다. 13~15%정도로 쓰였던 카드가 아무런 패치도 없이 3%대로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엘릭서 골렘 덱이 다시 늘어나면서 채용률도 같이 높아졌지만 사실상 엘릭서 골렘 이외의 덱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2020/5/4 패치로 체력이 10% 감소했다. 아직 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5월 첫 주째 기준 해당 패치로 채용률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후 패치 소식이 없는 5개월 동안 암흑기를 맞이했는데, 바로 힐링 스피릿 때문에 입지가 더 낮아진 것이다. 픽률이 한때 1.9%라는 처참한 수치를 기록했을 정도. 하지만 힐링 스피릿이 차츰 너프를 먹고 전투 치유사는 호버링이라는 특이한 버프까지 받아 다시 전투 치유사의 중흥기가 될지 주목을 받았지만 호버링 버프 이후에도 평가는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만 더욱 부각되는 카드가 되었다.
2022년 피닉스의 등장으로 엘릭서 골렘과 함께 매우 높은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피닉스가 계속 너프를 먹자 다시 픽률이 낮아졌다.
전투 치유사는 치유 마법 이후 2번째로 치유 능력을 지닌 카드이며, 공격 시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카드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1. 개요[편집]
공격 시 강력한 치유 오라로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합니다. 공격하고 있지 않을 때도 자기 자신을 치유합니다!
With each attack, she unleashes a powerful healing aura that restores Hitpoints to herself and friendly Troops. When she isn't attacking, she passively heals herself!
클래시 오브 클랜의 치유사의 변형이자 치유 마법에 이어 두 번째로 치유 매커니즘이 적용된 카드. 보통 전치사라고 줄여서 부른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기본적으로 자가 치유 효과가 있어 상대방이 체력을 0으로 만들지 않는 한 체력을 다시 회복한다. 그 덕에 단독으로도 아레나 타워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다.[1] 또한, 전투 치유사가 공격할 때마다 전투 치유사를 중심으로 치유 마법이 발동되어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는데, 전작의 치유사와는 달리 공중에도 적용된다.
강을 건널 수 있지만 호그 라이더와는 달리 지상 유닛으로 취급된다. 이는 호버링 유닛이라는 개성으로 땅 위를 떠다니는, 지상과 공중의 중간에 있는 유닛의 개념으로 로얄 고스트도 이에 포함된다.
공격 모션이 로얄 고스트와 비슷하며, 공격하지 않는다면 약 5초 후 자가 치유 능력이 발동된다. 그러나 자가 치유의 힐량이 극히 적어서 해골과 미니언의 공격 1~2회 만에 자가 치유로 회복한 체력이 모두 깎인다.
3.1.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2019년 12월 2일 시즌 6이 공개되면서 전투 치유사 드래프트 도전이 열렸다. 15승 도전이며, 5승만 해도 전투 치유사 1장을 받을 수 있다. 아레나 12에서 잠금 해제되며, 트로피 진척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출시 이후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단독 전투력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기존의 근딜을 대체하는 식으로 넣어도 큰 손색이 없다. 라이트 스펠에 원킬당하는 위니 유닛과의 시너지는 좋지 않지만 파이어 볼을 버티는 중형 유닛과의 시너지가 좋다. 다만, 이는 아직까지 카드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카운터치는 법이 명확하지도 않아 채용률이 잠깐 동안만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채용률과 승률이 낮아지고 있다.
그래도 12월 중반 쯤에 어느 정도 연구가 된 상태에서 전투 치유사의 채택률은 평균 10% 초~중반대로 승률도 대략 50%로 유지되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사기적이지는 않아도 제법 잘 쓰이고 있다.
일단 클래시 로얄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1월에는 전투 치유사에 대한 너프가 없다고 밝혔다. 픽률이 높은 것도 단순히 시너지가 좋았을 뿐이고, 카드 자체의 사기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암흑 마녀와 엘릭서 골렘을 소폭 너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역시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전투 치유사가 많이 채용되었던 엘릭서 골렘 + 암흑 마녀 덱이 몰락하자 채용률과 승률이 많이 낮아졌다. 13~15%정도로 쓰였던 카드가 아무런 패치도 없이 3%대로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엘릭서 골렘 덱이 다시 늘어나면서 채용률도 같이 높아졌지만 사실상 엘릭서 골렘 이외의 덱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2020/5/4 패치로 체력이 10% 감소했다. 아직 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5월 첫 주째 기준 해당 패치로 채용률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후 패치 소식이 없는 5개월 동안 암흑기를 맞이했는데, 바로 힐링 스피릿 때문에 입지가 더 낮아진 것이다. 픽률이 한때 1.9%라는 처참한 수치를 기록했을 정도. 하지만 힐링 스피릿이 차츰 너프를 먹고 전투 치유사는 호버링이라는 특이한 버프까지 받아 다시 전투 치유사의 중흥기가 될지 주목을 받았지만 호버링 버프 이후에도 평가는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만 더욱 부각되는 카드가 되었다.
2022년 피닉스의 등장으로 엘릭서 골렘과 함께 매우 높은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피닉스가 계속 너프를 먹자 다시 픽률이 낮아졌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9년 12월 2일에 공개되었다. 함께 열린 도전에서 미리 얻을 수 있었다.
- 2020/5/5 패치로 체력이 10% 감소하였다. 좀비력 수준의 과도한 생존능력이 원인이었다고. (너프)
- 2020/10/5 패치로 장애물과 강을 관통하여 지나갈 수 있는 호버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버프)
- 2021/6/7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2에서 아레나 15로 변경되었다.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5에서 아레나 8로 변경되었다.
- 2023/6/5 패치로 소환 시 치유 효과가 추가되었다. (버프)[3]
6. 카운터 카드[편집]
전투 치유사는 치유 마법 이후 2번째로 치유 능력을 지닌 카드이며, 공격 시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카드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7. 기타[편집]
- 사망 시 숨이 끊어지는 듯한 신음 소리를 낸다.
- 많은 유저들은 전작처럼 원거리에서 치유 마법을 거는 지원형 컨셉의 공중 유닛으로 나오고 전투 능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예상을 깨고 전투 능력을 지닌 근접 지상 유닛으로 나왔다.[5]
- 광고에서 모습을 많이 비추는 등 분량이 많다. 더군다나 외형이 수려한 편이라 인기도 있다.
- 전작의 치유사는 치유 그 자체를 목적으로 치유한다고 하지만 전투 치유사는 팀을 지키기 위해서 치유한다고 한다. 때문에 평면적인 치유사와는 달리 팀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부각되어 있다.
- 치유 능력 때문에 전설 등급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을 깨고 희귀 등급으로 나왔다.
- 카드를 얻게 되면 다음 시즌이 될 때까지 자신의 킹 타워에 맞춰 레벨 보정 효과가 발동되는 최초의 카드이자 램 라이더 다음으로 출시된 여성 유닛이다. 공교롭게도 램 라이더도 전투 치유사와 같이 12월에 출시되었다.
- 폭탄병, 폭탄 타워, 스파키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JUNE의 영상 출시 후 호버링이 삭제되며 버그 또한 삭제되었다. 영상
- 두 전투 치유사가 다리 위에서 전투할 경우 얼음 마법사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옆동네에 있는 해골 대 해골급[6] 지루한 싸움을 보인다. 영상
- 2019년에 마지막으로 출시된 카드이다.
- 전투 치유사 카드 보장 이벤트가 열렸다.
- 최근 엘릭서 7배 이벤트에서 많이 채용되었는데 수비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복제, 엘골, 일드랑 함께 밀고 내려오면 조용히 홈 버튼을 누르면 된다.
[1] 실제로 호그 라이더와 거의 비슷한 데미지가 들어간다.[2] 기사보다 느리고 로얄 고스트보다 빠르다.[3] 치유 효과는 공격시 치유하는 양의 2배이며 범위는 파이어볼과 동일하다. 이 버프로 삭제된 치유 마법의 역할을 유사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4] 쉽게 말하자면 전투 치유사의 1회당 치유량보다 훨씬 더 높은 공격력으로 전투 치유사가 피해를 입은 양을 모두 치유하기 전에 한 번에 제압해야 한다. 100~400 정도의 공격력은 잘 버텨내므로 엘릭서를 아끼고 싶다면 미니 P.E.K.K.A로 막아도 좋다.[5] 사실 클래시 로얄 시스템상 현재까지 공격 능력이 없는 유닛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혼자 상대 진영으로 가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막기 위함인 듯하다. 혹은 반대로 치유 대상이 없어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를 이용해서 킹스 타워 뒤쪽에 소환해 상대방 입장에서는 함부로 공격하기도 난감하게 하고 엘릭서 이득을 보는 것을 막기 위함이기도 하다.[6] 마침 얘네들도 힐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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